Save Lives with Clean Water Initiative

– 어느 날 우연히.
TV 화면에서 홍보물로 나오는
식수로 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안타까운 사연을 시청하게 되었다. 내용은 부모가없는 10살정도에 어린 여자 아이가 동생들을 위해서 식수를 구하려고 어른이 들어도 무거운 식수통을 머리에 이고 아주 어렵게 약 1시간 에 거리를 걸어서  식수로 사용하기 어려운 구정물을 운반하는 모습은 내 마음을 울렸다..
저 어린 아이가 나의 자식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나는 한참을 울었다.
내가 부모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마음에 다짐을해본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 식수로 인해서 죽어가는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내 힘을다해 도와주리라.. 그러나 곧 나 혼자의 힘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가 를 생각 해본다.
그렇게 큰 힘이 되지 않을리라 생각해에 시작도 하지못하고 많은 시간을낭비하며 시간을 그냥 보냈다.
그리고 머지않아 지금 내가 시작하지 않는다면 어쩌면 시작도 못하고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
훗날 내가 운명을 다하는날 엄청 후회 할 생각을하니 마음이 무겁고 두려운 생각이 나를 매일 힘들게한다.
그리고 나는 바로 생각을 고쳐먹는다.  내가 죽가전 까지 늦기전에 시작해서 내힘이
다 할때까지  단 한생명 이라도 식수로 인해서 고통받는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라도 시작해 보기로 마음을 고쳐 먹으니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나의 심장이 뜨거워진다. 그리고 바로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지구상의 모든 분들과 뜻과 마음 그리고 힘을 함께할수 있다는 생각을하니 바로 엄청난 힘이 생긴다.
나의 작은 소망과 꿈이 이루어 지기를 희망하면서.. 🙏🙏